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슈돌' 482회는 '네가 있어 오늘도 맑음'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강경준과 아들 정안, 정우 부자는 '무계획' 강릉 여행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최근 녹화에서 강경준과 정안, 정우 부자 앞에 엄마 장신영이 깜짝 등장했다. 여벌의 옷을 챙기지 못한 삼부자가 걱정돼 강릉까지 한걸음에 달려온 것.
이 가운데 강경준, 정안 부자는 바다 하늘 자전거를 타며 둘만의 다이내믹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오붓한 분위기도 잠시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유쾌한 티키타카와 함께 친구 같은 부자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