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 유겸이 경기도 남양주에서 구조된 강아지들의 치료비로 1400만원을 기부했다.
5일 유기견과 불법 강아지 번식장의 강아지를 구조하는 비영리 단체인 위액트는 "갓세븐 유겸이 남양주 구조견들 치료비'로 1400만 원을 후원했다"라고 밝혔다.
유겸은 최근 해당 단체가 남양주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한 강아지들의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1400만원을 기부했다. 단체는 "유겸 님의 선한 영향력 그리고 동물을 향한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유겸 님의 활동을 아가새들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겸을 비롯한 갓세븐 멤버들은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각각 소속사를 찾아 활동 중이다. 유겸은 AOMG와 손을 잡고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초 새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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