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곽튜브 수입 폭로 "실제로 100억 이상 벌었다고"

김노을 기자  |  2023.06.07 11:13
/사진=유튜브 '조밥 곽선생'
개그맨 조세호가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수입을 폭로했다.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조밥 곽선생'에는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 곽튜브, 논리왕전기 등 출연진은 '복권이 당첨됐다면 연인에게 그 사실을 말할 것인가, 숨길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곽튜브는 "사랑을 택하겠다"고 답했고, 논리왕전기는 곽튜브를 향해 "형은 능력으로 100억 버니까"라고 곽튜브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조밥 곽선생'
옆에서 이를 듣던 조세호는 한술 더 떠 "이건 우리끼리 얘긴데 실제로 (곽튜브가) 100억 이상 벌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100억 이상 번 사람' 자산 순위에 곽튜브 이름이 올라가 있더라"라고 농을 던져 곽튜브를 당황케 했다.

곽튜브는 "그런 거 아니다"라고 부인한 뒤 "거기 4등이 (조)세호 형이더라"고 조세호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솔직하게 말하면 100억을 선택할 것 같다. 아니다. 사랑이라는 추억을 다시 살릴 순 없으니 돈보다 사랑을 택하겠다"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조세호는 "지저분하게 뭐하는 거냐"고 일침을 날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