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소리 날 정도로 아름다운 비주얼 스타들이 투샷을 완성하니 전 세계 팬들이 난리가 났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 천재'들이 프랑스에서 만난 것.
송혜교와 차은우, 박서준과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뷔와 박보검이 한 편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투샷을 공개, 프랑스 파리와 칸을 홀렸다.
지난 9일 송혜교는 개인 SNS에 차은우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모습. 송혜교는 가슴 부분이 X자로 절개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차은우는 화이트셔츠에 블랙 슈트를 매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의 비현실적인 미모에 박수를 보냈고, 해당 사진 한 장은 연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C사 공방 컬렉션에도 참여하면서 남다른 친분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보검과 뷔는 이미 연예계에 소문난 절친이다. 특히 두 사람은 모 럭셔리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하면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에는 프랑스에서 개최된 프라이빗 디너 파티에 참여하는가 하면, 3월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해당 브랜드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남다른 '브로맨스'를 뽐냈다.
이외에도 박보검과 뷔는 지난해 6월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쇼 참석 이후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해맑게 웃고 있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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