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Hey Girl' 의상을 완벽 재현했다.
이효리는 22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라이머와 만나 'Hey Girl' 무대 연습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무대가 어색한 듯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는 가사를 되짚어보며 "옛날엔 그런 가사를 많이 했다"라며 "가사도 내가 썼다"라고 말했다.
이후 성균관대 축제 무대를 앞둔 이효리는 직접 2003년 'Hey Girl' 활동 의상을 재현하며 김완선과 화사를 놀라게 했다.
이효리는 무대에 앞서 라이머와 마주하며 'Hey Girl' 비하인드를 전했다. 라이머는 "그때는 지방 공연이 많았다"라며 "15년만에 하는 랩이다. 아 내가 이런 거 하는 사람이었지 하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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