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아는 24일 빌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남매즈 '내 귀에 캔디' 무대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지 몰랐는데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하나뿐인 오라버니 큰 달과 하나뿐인 동생 작은 달. 우리 참 행복해 보이고 이쁘다. 함께해줘서 고마워"라며 "나도 참 좋았다. 문남매 포에버"라고 덧붙이며 여전한 그리움과 애정을 표현했다.
고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는 유가족과 상의 끝에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문빈의 추모공간인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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