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공개 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러브리티'가 배우들의 열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17종과 특별 출연 배우진의 스틸을 공개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SNS 세계 안에 살아가는 신흥 귀족 인플루언서들의 이야기가 팽팽하게 흘러가는 것과 달리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먼저 한순간에 팔로워 130만의 탑 인플루언서가 된 서아리를 연기한 박규영이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하며 현장의 공기를 사로잡는다. 극 중 헤어진 전 연인으로 등장하는 강민혁과 이청아의 투 샷에서는 시리즈 안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파안대소가 눈길을 끈다. 대본을 두고 김철규 감독과 논의를 나누는 이동건의 모습에서 그의 진지한 열정이 느껴지고,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였던 전효성은 해맑은 미소로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인플루언서 모임 가빈회 멤버들은 핫하고 힙한 그들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촬영 기간 거의 매일 통화를 주고받으며 가까워진 배우들의 친분과 케미스트리가 비하인드 컷에서 여실히 느껴진다.
한편 '셀러브리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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