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아스달..'아라문의 검', 9월 디즈니+ 공개

김미화 기자  |  2023.07.31 10:37
/사진='아라문의 검'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 주연의 '아라문의 검'이 9월 디즈니+에서 공개 된다.

'아라문의 검'은 한국형 고대 판타지의 역사를 쓴 작품으로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장동건(타곤 역),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 김옥빈(태알하 역)이 뭉쳤다. 타곤이 왕좌를 차지한 뒤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장동건은 절대 권력을 위해 대전쟁을 일으키는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을 연기하고, 이준기는 존엄을 위해 아스달로 진격하는 아고족의 통합리더 은섬으로 변신한다. 신세경은 백성을 위해 신의 뜻을 이용하는 아스달의 대제관 탄야 역을, 김옥빈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 무엇이든 이용하는 정치가 태알하 역을 맡았다. '아스의 영웅들'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이 빚어낼 시너지와 이들의 관계성에서 기인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믿보배 군단과 호흡을 맞출 최고의 제작진 역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대한민국 '사극 명장'으로 불리우는 동시에 독창적인 태고의 세계관을 창조해낸 김영현-박상연 작가가 영화 '안시성'을 통해 선 굵은 연출력과 영상미를 인정받은 김광식 감독과 손을 잡았다. '군도', '공작'의 최찬민 촬영감독, '한산', '노량'의 조화성 미술감독, '미스터 션샤인'의 조상경 의상감독, '바람의 검심'에 참여한 장재욱 무술감독, '승리호' '빈센조'의 M83이 VFX를 담당하는 등 기라성 같은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한편 '아라문의 검'은 9월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 된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3. 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5. 5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6. 6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입술을 가진 남자 스타'
  7. 7"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8. 8'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9. 9'더 에이트 쇼' 박정민, 화제의 '코코더' 장면 어떻게 탄생했나
  10. 10역시 유쾌한 클롭, 후임 감독 '노래로 직접' 발표했다 "아르네 슬롯~ 라라라~"... 관중들도 감격 '떼창'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