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지민이 "술자리에서 남자 최소 3명은 유혹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해 김준호의 폭풍 질투를 유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모태 솔로 남성을 향한 결혼 플러팅으로 돈을 빌리는 등 '사기 20단' 여성이 등장, 역대급 고구마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뒷목을 강타할 예정이다.
이에 김지민은 "두세 명도 가능하다"며 파워 당당한 모습을 보였고, 김준현은 "두세 명 데려가서 그사람들 술 사주고 혼자 잠들 것이다"며 짓궂은 놀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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