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11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기억의 노래 특집'은 '치매의 날'을 앞두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위로와 치유를 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 세계 고령화 시대로 치매는 언제든 마주할 수 있는 상황으로,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불후의 명곡'이 준비한 이번 특집에는 정동원, 김조한&뮤지&한해, 환희,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등 스타들이 출동한다. 이들은 시청자들을 위한 위로, 치유, 응원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타들의 무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조한은 뮤지, 한해와 무대에 선다. 또 이보람과 백예빈은 듀엣 무대로 판정단과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선다. 환희, 테이, 소란 또한 감동이 담긴 무대플 펼칠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기억의 노래 특집'은 '치매의 날'(9월 21일)을 앞두고 오는 16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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