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방탄소년단 진, 개강 첫 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개강 첫 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개강 첫 날 교양 수업에서 만나고 싶은 '호감형' 스타는?'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투표수 3만 8114표 중 2만 126표 (52.80%)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멋있다'가 39%의 지지율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다정다감' 21%, '스마트' 17%, '쾌활한' 10%, '귀여운' 8%, '유머러스한' 6% 순이었다.

훤칠한 키와 작은 얼굴의 황금비율, 사슴 같은 신비한 눈망울로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진은, 평소 훈훈하고 다정다감하면서도 위트가 넘치는 성격에 반듯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로 이상적인 대학 선배 면모를 빛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진은 앞서 '노트북 광고가 어울리는 스마트한 매력의 스타','전자레인지 광고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스타', '이모티콘으로 만들고 싶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스타' 등 다양한 주제의 설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군백기에도 막강한 팬덤파워와 탄탄한 인기를 입증, 전역 후 보여줄 다양한 솔로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