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는 지난 2017년까지 '후아유-학교2015', '달콤한원수', '언니는살아있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제작하였고 2018년 드라마제작 자회사 매각이후 이번 '혼례대첩'을 시작으로 5년만에 드라마 제작을 본격화한다. 그간 영입해 온 유명작가 및 감독들의 작품 포함 10여 편의 작품을 차례대로 준비하고 있어 2023년을 기점으로 해마다 최소 1~2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정해인, 로운을 비롯 탄탄한 소속 배우 라인업과 드라마 제작 간의 시너지를 활용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향후 회사의 수익사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021년 드라마 '연모'로 활약한 배우 로운이 주연으로 확정돼 KBS와의 사극 인연을 이어간다. KBS가 로맨틱 코미디 사극 중 역대 최대의 제작비를 투자한 만큼 올해 장르 최고의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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