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의 휴가 모먼트는 어떨까.
상반기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 이준혁이 휴가를 떠났다. 베트남 호이안의 한 리조트에서 촬영된 화보 속 이준혁은 여유로운 분위기와 부드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조트를 거닐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무드로 완벽한 화보 컷을 완성하는가 하면 휴가를 만끽하는 장난스러운 미소로 200%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분위기를 전환해 실내에서 진행된 화보 컷에는 섹시하고 치명적인 눈빛으로 180도 다른 아우라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이준혁의 독보적인 매력이 감탄을 자아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준혁은 오는 11월 디즈니+ 시리즈 '비질란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비질란테'는 오는 10월 4일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 선보인다. 이준혁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연이은 작품 소식을 알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준혁의 사적 모먼트를 담은 화보는 '데이즈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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