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韓 관객 만난다..'우리의 하루' 10월 19일 개봉

안윤지 기자  |  2023.09.22 21:14
/사진제공=영화제작사전원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

영화 제작사 전원은 22일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10월 19일 국내 개봉을 준비한다"라고 밝혔다.

'우리의 하루'는 홍상수 감독이 극본,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이자 배우를 맡았다. 김민희를 비롯해 기주봉,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등이 출연한다. 이날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칸 월드프리미어 사영 이후 외신 매체들은 "결국에 가서는 아무도 자신이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고, 아무도 정말로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 이중의 도덕 이야기는 역설적 지혜로 빛나고 있고, 선망하던 고요함을 내어준다." (Telerama/Louis Guichard),"홍상수는 아마도 지금까지의 가장 홍상수적 영화를 만들어냈다. [우리의 하루]는 아름다운 설득력을 지닌 삶과 지혜에 대한 대화이다…21세기에 나온 가장 섬세하고 흥미로운 대화체 영화 중 하나이다." (Movie Marker/Dion Wyn) 등 극찬했다.

베스트클릭

  1. 1'H컵' 아프리카 BJ, 파격 언더붑... 터질 듯한 볼륨 '작렬'
  2. 2'순백의 김석진♥'..방탄소년단 진, 'Happy' 콘셉트 포토 'Navigate' 버전 공개
  3. 3방탄소년단 지민 'Lie', 스포티파이 2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K팝 마스터피스'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2주차 베스트 남돌 1위..4주 연속 'No.1'
  5. 5휴가 나온 정국이를 보다니..훈훈 목격담 공개
  6. 6'흑백요리사' 정지선 "출연료 200만원도 안 돼..건물 살 생각 있다"[라디오쇼][종합]
  7. 7'열애설' 정소민·정해인, 커플링 자랑까지 "함께 발리行, 얘기해서 좋아" [종합]
  8. 8'계속된 폭우' KS 최초 서스펜디드 가능성 나왔다 "중단되면 2차전 경기 전 6회초 재개" [KS1 현장]
  9. 9임창정 '믿듣' 수식어 되찾나..주가 조작 무혐의→가수 컴백 [종합]
  10. 10"5차례 접촉"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11월 12일 첫 재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