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금라희(황정음 분)가 친딸 방다미(정라엘 분)를 협박했다.
방다미는 "나 왜 버렸어요. 얼마나 울면서 기다렸는데. 지하철에서 버린 게 아니라 일부러 버린 거 잖아요. 내가 아파서, 수술비 때문에? 걱정마라. 아무한테도 말 안 했으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울렸다.
방다미의 말을 듣던 금라희는 "이제보니 너 아주 무서운 애구나. 너같은 건 처음부터 데려오는 게 아니었다. 아니 닿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말하며 방다미의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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