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치어리딩 걸그룹 에코엔젤스가 추석을 맞아 열린 제3회 민속명절 다원문화한마당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에코엔젤스는 9월 22일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민속명절 다원문화한마당에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에코엔젤스 프로듀서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의 레크레이션 시간을 시작으로, 에코엔젤스, 개그맨 윤정수,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등이 출연했다. 또 박현우 마술쇼, 90년대 진이 노래로 유명한 하이디의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다원문화복지재단 정보석 명예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성북구 어르신들께 더욱 더 많은 문화복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라며 "이번 다원문화한마당을 계기로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와 복지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엔젤스는 지난 7월 27일 '뛰어라 날아라'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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