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까지 진짜 저 정도였었다고요?"며 "그땐 몰랐는데 사진 찍고 보니 진짜 심각했었네요"라며 자신의 6개월 전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굶고도 빼봤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체력만 안 좋아지고 잘 안 빠지더라. 저는 한약이 예전부터 잘 맞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전했는데 역시였다"며 "저 이제 좀 사람답게 사는 중이다. 그전까지는 괜찮은 척 쿨한 척했었는데 많이 우울하고 자신이 한심해 보였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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