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기(결혼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다. 행복한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케빈 오가 선물한 듯한 화려한 꽃을 공개했다.
이어 케빈 오와 다정하게 포옹 중인 뒷모습을 공개하며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는 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배우 오윤아, 황보라 등도 "예쁜 부부"라며 축하를 보냈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오와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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