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2023년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셀럽' 1위

문완식 기자  |  2023.10.16 08:25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2023년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셀럽'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K팝 최대 투표 사이트 킹초이스(King Choice)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가장 매력적인 아시아 셀럽 100인'(100 Most Attractive Asian Celebs 2023)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이번 킹초이스 투표에서 아시아 셀럽 및 K-팝 스타 100인의 쟁쟁한 후보들 속에서 글로벌 팬들의 열열한 지지로 102만 6961 표를 획득하여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이자 퍼포머인 지민은 매력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 자신만의 에너지와 스타일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예술가들의 뮤즈가 되었다.

또 무대마다 색다른 분위기의 표정과 몸짓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지민의 다양한 매력 중 강점은 바로 춤이다. 빠르고 강렬한 춤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올라운더 댄서로 무대에서의 지민의 퍼포먼스는 단순히 춤이 아닌 예술이라고 불릴만큼 최고의 댄서로 인정받고 있다.

지민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섬세하고 감정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지민의 목소리는 깊고 감성적이며 안정적인 고음과 함께 지민만의 유니크한 목소리로 팬들의 귀를 단숨에 매료시킨다.

더불어 지민의 환상적인 패션 감각도 빼 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다양한 패션과 스타일링을 통해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며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무대 아래에서는 여린 소년미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다.

지민은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솔로 앨범 '페이스'를 통해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 최고의 대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를 강타하였고 활동이 끝난 후에도 명품 앰버서더 활동으로 지민의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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