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 1위를 차지하며 '미의 남신'의 위상을 빛냈다.
진은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투표수 16만 9612표 중 41.1%의 득표율로 6만 9736표를 기록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 뷔였으며 이어 3위 이솔로몬, 4위 로운, 5위 하동연, 6위 고은성, 7위 수지, 8위 차은우 순이었다.
진은 이로써 2021년 비주얼 투표 7관왕, 2022년에는 비주얼 투표 8관왕에 이어 올해는 벌써 비주얼 투표 5관왕을 달성했다.
진은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 등 각종 미의 남신 1위 타이틀의 주인공이다.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 선정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 슬루이 페인팅(Sluis Painting) 선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 얼굴' 1위, 체코 인형 장인들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KAZAN 아트스쿨 선정 'Naturally Art Face 1위' 등 세계의 각 전문가들이 선정한 '미의 남신' 타이틀 또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타이틀들에는 시술이나 수술 등을 하지 않은 태어난 그대로의 얼굴일 것이라는 자격 조건이 있어 진이 전 세계적인 자연 미남의 대명사임을 입증했다.
진은 지난 2018년, 외국의 성형외과 의사에 의해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선정될 정도로 최고의 황금 비율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독일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도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17년 처음 참석한 미국 빌보드 시상식에서 그 해의 밈(MEME)으로 선정된 '왼세남'(third one from the left, 왼쪽에서 세번째에 서 있는 남자)뿐 아니라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빌보드 조끼남, 봄버자켓남, 핑크 마이크가이, 오렌지 수트 가이 등 진은 매우 잘생긴 비주얼로 그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수십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진은 최근 미국 드라마 '천재소녀 두기'(Doogie Kamealoha, M.D.)와 미국 애니메이션 '인생은 언제나 파티!'(Chicago Party Aunt)에서 진은 각각 예쁜 입술, 멋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의 대표격으로 언급되며 미국에서도 '최고 비주얼의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또 멕시코 드라마 '라 로사 데 과달루페'(La rosa de Guadalupe) 등에서는 진이 '가장 잘생긴 사람'으로 언급되며 전세계에서 '최고 미남의 상징'으로 통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미술가 제임스 진은 진을 '근본적인 아름다움'으로 명명한 바 있으며, 수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영미권 사전 사이트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는 '얼굴 천재(Face Genius)' 항목을 진으로 정의하며 진의 독보적인 미모를 인증하기도 했다. 어반 딕셔너리는 이 외에도 '비주얼킹'(Visual King)', 'car door guy(차문남)', 'Mas Ganteng(마스 간떵, 미남이라는 뜻)' 등 수많은 비주얼 키워드를 진이라고 정의했다.
10년 이상 동고동락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얼굴 천재', '조각상 같은 멤버' 1위로 선정된 것은 물론, 빅히트 연습생 출신들과 동료 연예인들, 스탭들 등 실물을 본 사람들로부터 '최고의 얼굴'로 뽑히는 진은 현역 조교로 군복무 중임에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외모로 최고의 '비주얼킹'임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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