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29일 바닥에 잔뜩 쌓인 빨래를 개고 있는 근황을 공유했다.
그는 "엄마로 산다는 것. 행복한 날도 있고 우울한 날도 있고 싸우는 날도 있고 화해하는 날도 있고 기쁜 날도 있고 슬픈 날도 있고 짜증 나는 날도 있고 화이팅 하는 날도 있고 너무 힘든 날도 있고 너무 감사한 날도 있고 그냥 그런 날도 있고 그냥 신나는 날도 있고"라고 밝혔다.
한편 유리는 2014년 골프 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는 유리는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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