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투표는 WKBL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포지션 구분 없이 구단별 최대 2명, 총 10명에게 투표하면 된다.
2022~2023시즌 데뷔 이후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부천 하나원큐의 신지현은 2년 연속 1위에 도전장을 던진다.
2016~2017시즌부터 2021~2022시즌까지 6시즌 연속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른 김단비(아산 우리은행)는 1위 탈환을 노린다. 지난 시즌 2위에 오른 부산 BNK의 김소희도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용인 삼성생명의 신이슬, 우리은행 이명관, 하나원큐 김시온은 생애 첫 올스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올스타 선정은 100% 팬 투표로 이뤄진다. 득표 순위에 따라 팀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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