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일 오후 2시 대한민국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천병룡 이사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한국환경 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과 조경태 국회의원과 유기홍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은 이일섭이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이 집행위원장은 배우 이정재, 전도연, 윤여정 주연 영화 '하녀', 송강호 주연의 '남극일기', 고현정·김승우 주연의 '해변의 여인', 박중훈 주연의 '강적' 등을 제작·배급한 창립26주년의 영화배급사 (주)STUDIO BONANZA의 부회장을 맡고있다.
바리톤 유진호, 테너 이광순, 테너 배재철의 축하공연, 걸그룹 '원츄'의 축한공연과 소프라노 김정아의 축하공연 무대를 직접 섭외하고
한편,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는 문화 부문 대상에 배우 이영하, 박준규, 허윤정, 가수 서유석, 홍서범·조갑경, 개그맨 박미선·이봉원, 김병만, 윤정수, 성우 안지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또 체육 부문 대상으로는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축구감독 황선홍, 육상선수 우상혁, 펜싱선수 박상영, NH농협은행 소프트 테니스단 감독 유영동이 받는다. 의정 부문 대상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국회의원 양정숙등이 받는다. 교육 부문 대상 수상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받는다. 그외 환경·지방자치·봉사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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