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자인 알제이, 라인프렌즈 베스트 주간 1위..'솔드아웃 프린스'

문완식 기자  |  2023.12.20 08:11

방탄소년단(BTS) 진이 만든 알제이(RJ)가 또다시 최강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알제이는 12월 18일 라인 프렌즈(LINE FRIENDS) 공식 사이트에서 베스트 주간 1위를 차지했다.

라인 프렌즈는 지난 15일부터 BT21 미디엄 스탠딩 인형(Medium Standing Dol)l의 리뉴얼 에디션을 판매했다. 판매 3일 만에 알제이가 라인 프렌즈의 모든 상품 중 베스트 주간 1위에 오른 것.






BT21 미디엄 스탠딩 인형은 지난해에도 재입고되며 진의 알제이는 '솔드아웃 프린스'라는 명성답게 쏟아지는 관심 속에 월간, 주간, 일간 베스트 1위를 오르며 커다란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스탠딩 알제이 인형은 사용자 총 평점 4.9점의 높은 만족도와 1600개 이상의 리뷰가 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진을 닮은 예쁘고 귀여운 외모의 알제이는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4월 북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BT21 x 맥도날드 캠페인에서 진이 만든 캐릭터인 알제이(RJ)가 가장 먼저 품절되며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고 전한 바 있다.

알제이는 국내외에서 가장 먼저 품절되며 BT21 중에서도 초특급 슈퍼스타로 꼽힌다.





방탄소년단 각 멤버가 디자인한 BT21의 디저트 모양 스윗띵즈 에디션이 1종류씩 출시된 가운데 진의 알제이는 폭발적인 인기로 'RJ BABY 스윗띵즈 빅 츄러스 바디 필로우'와 'RJ BABY 스윗띵즈 츄러스 백참 인형' 2종류가 출시되기도 했으며, 알제이의 빠른 품절로 인해 구입하지 못한 팬들의 재입고 문의에 다시 단독 한정 예약판매되기도 했다.

알제이 스탠딩 인형 'JUMBO'는 단종된 이후 이베이, 아마존 등에서 고가의 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팬들의 수많은 재출시 요청과 높은 인기에 알제이는 BT21 시리즈의 단종된 상품 중 유일하게 예약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진은 '솔드아웃킹'이라는 닉네임답게 광고 상품은 물론 착용한 패션 상품, 먹고 마시는 식품 등 관련된 상품들이 초고속 품절 행진을 일으키는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해외에서의 한국 라면 수요가 2020년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과 방탄소년단 진의 광고모델 효과를 기점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의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 증가한 약 5억 2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조교로 군 복무 중인 팬 사랑꾼 진이 입대 전 준비해 공개하는 'n월의 석진'에서 사용한 비눗방울 요술봉, 착용했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의 'YARD 핸드 프린팅 로고 티셔츠', 휴가를 내 멤버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를 관람하며 사용했던 손 선풍기 등이 품절되며 군백기에도 식지 않는 '솔드아웃킹'의 위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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