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가 지난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한 '11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 투표수 8832표 가운데 3354표를 획득해 37.98%의 득표율로 '11월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왕좌에 등극함으로써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연속 1위의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단미'(Danmee) 설문조사는 기존 설문조사의 투표수와 득표율, SNS 호응 등을 참고해 후보를 선정하며 엄정한 조사를 위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일본의 한 디올(DIOR) 매장 앞에서 찍은 인증샷에 당시 구글 검색이 폭발적으로 증가,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하는 등 열렬한 지지와 인기를 누리며 10개월 연속 '최고의 한국 남자 연예인' 1위에 올라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명성을 빛내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2일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를 공개, 잔잔한 비트와 힙합 리듬의 조화가 인상적인 이지 리스닝 곡으로 특히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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