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 소식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고 상심했다"라고 이선균의 사망 소식을 언급했다.
그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용서받을 자격이 있다. 모든 사람은 두 번째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라며 "한국 연예계는 얼마나 대단한 재능을 잃어 버린 건가. 그의 가족과 친한 친구들에게 기도를 보낸다. 편히 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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