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드디어 공개! 명품 브랜드로 가득한 백지영 옷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백지영은 평소 입지 않는 옷을 나누기 위해 옷장을 살펴봤다. 그는 임신 당시 입었던 임부복을 공개했다. 또 해외에서 구매한 옷, 공연 의상들도 선보였다.
그는 본격적으로 나눔을 하기 전 구독자들에게 "저희 수납장에 나온 물건들은 여러분들하고 어떻게 나눌지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지영은 구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도 전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부터 차례차례 이뤄지는 그런 2024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눔을 마친 후 백지영은 보너스 영상을 촬영했다. 그는 '본인의 외모는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10점 만점에 8점"이라고 답했다.
이어 '본인 외모로 살기 vs 10억원 받고 랜덤으로 얼굴 돌리기'라는 주제가 나오자 "뭔 소리야. 내 얼굴에 그 정도 들어갔는데. 저는 그냥 제 얼굴로 살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10억원은 금방 버니까?"라고 묻자 백지영은 "네"라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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