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어웨이크' 아이튠즈 63개국 1위

문완식 기자  |  2024.01.11 07:02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곡 '어웨이크'(AWAKE)가 변함 없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어웨이크'는 최근 트리니다드 토바고 (Trinidad and Tobago) 아이튠즈 차트(iTunes Chart) 차트 1위에 오르며 막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어웨이크'는 아이튠즈에서 총 63개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진은 아이튠즈에서 솔로곡 모두 60개국 이상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솔로 가수가 됐다. 또 빌보드 트렌딩 140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멤버 중 최초의 솔로곡이며, 2017년 봄날에 이어 실시간 빌보드 차트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솔로곡이다.

'어웨이크'는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 중 하나인 '103.7 KISS FM'에 재생된 최초의 방탄소년단 솔로곡으로 남다른 기록을 보유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진의 '어웨이크'는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윙스(WINGS)'에 수록된 곡이다. 섬세한 감정 표현력, 호소력 가득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단단해지는 진의 목소리가 돋보이며 귀를 사로잡았다.

진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하며 감동적인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를 전하는 '어웨이크'에서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섬세한 꽃잎에 비유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어웨이크'는 2016년 9월 13일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된 이후 오랜 시간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진의 '어웨이크'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조화를 이루는 편곡이 특징이다. 진의 섬세하고 감정적인 보컬로 깊이있는 분위기를 더하며 , 점차 고조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특유의 뛰어난 가사 전달력 또한 빛을 발한다.

현재 육군 조교로 모범적인 복무중인 진은 군백기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리스너들의 사랑으로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 가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화제성을 끊임없이 입증하고 있다. 진은 오는 6월 전역한다.

▶Awake, BANGT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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