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마이데일리는 이들 부부의 아들 홍석준 씨가 오는 2월 25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필라테스 강사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석준 씨 청첩장에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서로를 만난 건 기적의 빛이었다"는 애정 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다.
홍석준 씨는 2015년 부천FC 1995에 입단해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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