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제작진의 요청으로 멤버들이 사복을 입고 촬영 현장에 모였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가 입은 옷의 가격과 얼마나 잘 입고 다니는지, 또 본인에게 해당 옷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소개하며 서로의 패션 점수를 책정했다.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나머지의 평균값이 그 사람의 점수가 됐다.
패딩 안에 입은 조끼 패딩에 대해 묻자 "x 클레어"라고 답하며 고가의 명품 브랜드를 언급했다. 이에 양세찬은 "명품인데 티가 안 난다. 가성비 최악이다"라고 평했다. 결국 지석진은 평균 0.5 점의 최하점을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