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7일 2023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김 이사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3년 연속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91년 10월 입사 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6,194대를 기록했다.
김 이사는 "3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진심을 담아 고객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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