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더보이즈 멤버 선우가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4 새 DJ로 합류, 안정된 진행을 선보였다.
선우는 지난 19일 방송된 '아이돌라디오' 시즌4 첫 진행을 마쳤다.
선우는 "앞으로 청취자 여러분의 눈과 귀를 책임지겠다"라는 자신있는 포부와 함께, 직접 작사, 작곡한 새로운 로고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올라운더 DJ로서의 면모를 보였고 이어 자신의 이름인 선우의 선을 귀엽게 부른, '떤디'라는 DJ 애칭을 소개했다. 또한 리오넬 메시, 티모시 샬라메, 등 제작진이 준비한 전 세계 스타들의 깜짝(?) 축하 메시지를 읽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이콥은 DJ로서 첫발을 내딛는 선우에게 "편안한 진행을 잘하는 DJ가 될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 내내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진행한 선우는 "청취자와 게스트 모두 힐링할 수 있는 DJ가 되겠다"며 향후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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