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과 권나라가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3월 호 화보를 진행했다.
오는 3월 11일 월요일 첫 방송을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주원, 권나라가 각각 서기주 역과 한봄 역으로 분해 브라운관에 감동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커플 화보가 공개돼 '야한(夜限) 사진관'에 대한 기대 지수를 상승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비로운 무드를 풍기고 있는 주원과 권나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어둠이 내린 사진관의 느낌처럼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묻는 질문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감동이 있는 드라마"라고 운을 뗀 이들은 "촬영하면서 많이 울었을 정도로 여느 드라마와 달리 다른 배우들 장면을 지켜보는 경우가 많았고, 귀객마다의 사연과 에피소드가 슬프고 감동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원, 권나라 주연의 지니 TV 월화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3월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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