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지난 1월말 딸기청 브랜드 '마법의딸기'와 협업해 출시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한달 만에 100만 봉을 판매했다. 타 신제품의 평균 판매량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것이 SPC삼립의 설명이다.
SPC삼립은 딸기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을 인기 요인으로 풀이했다. 제품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귀여운 비주얼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SPC삼립 관계자는 "딸기 시즌을 맞이해 상큼한 제철 딸기를 사용한 '마법의딸기' 베이커리가 좋은 평을 얻고 있다"며 "향후에도 제철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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