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서울동북부 영웅시대, 사랑의열매 460만원 기부

문완식 기자  |  2024.03.08 08:50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서울동북부 영웅시대는 3월 7일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4주년을 기념해 사랑의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6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동북부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따뜻한 배려심과 선한 마음을 본받아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동북부 영웅시대는 "주거 자립 비용이 부족해서 애타고 있는 장애 여성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주거 자립 비용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손 내밀 수 있는 선한 팬덤의 역할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동북부 영웅시대는 지난 2023년 1월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총 누적 기부액은 1억 46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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