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일~7일)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은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에서 15위를 차지했다.
'GOLDEN'은 전주보다 2계단 하락했지만 여전히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강력한 글로벌 인기와 저력을 과시했다.
또 'GOLDEN'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18주 연속 차트인했고, 역대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 진입 신기록도 연장했다.
'GOLDEN'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2위로 첫 데뷔한 이래 2주째 3위, 3주째 4위, 4주째 3위, 5주째 4위로 상위 5위권 안에 '5주 연속' 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6주째 6위, 7주째 7위, 8주째 7위, 9주째 4위, 10주째 4위, 11주째 8위, 12주째 10위, 13주째 10위, 14주째 12위, 15주째 11위, 16주째 13위, 17주째 13위에 랭크되는 호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가운데 최장 기간인 13주 연속 상위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대기록도 세웠다.
'GOLDEN'은 스포티파이에서 일일 평균 스트리밍 약 900만(필터링 전)을 기록하고 있으며 K-팝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아시아 가수 정규 음반(studio album) 최단 28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3월 1일~7일)에서는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이 28위, '3D' 141위, 'GOLDEN' 앨범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45위 등 총 3곡이 올랐고 각각 34주, 23주, 18주째 진입하며 막강 음원 파워도 자랑했다.
'GOLDEN'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K-팝 솔로 가수 최장 기간인 18주 연속 진입하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미국 주요 대중음악 전문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2023년 최고의 음악'(Best Music of 2023: Staff Picks), 미국 주요 음악 전문 매체 'MTV'의 '2023년의 기록적인 앨범'(RECORD-BREAKING ALBUMS OF 2023),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의 '2023년 최고의 앨범'(Best Albums of 2023),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의 '2023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에 선정된 바 있다.
정국은 'Golden'과 'Seven'으로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싱글 차트(Global Single Chart)' 10위, '2023 글로벌 앨범 차트'(Global Album Chart) 14위를 차지했고,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두 차트에 동시 랭크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