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소희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한소희는 티빙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를 언급하며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내 인생에는 없다. 나도 재밌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소희와 류준열의 하와이 목격담이 나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류준열 소속사는 "류준열이 사진 작업을 위해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배우의 개인 여행이라는 점 존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당사는 사생활 공간에서 나온 목격담에 일일이 대응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소희 소속사도 "한소희가 현재 하와이에 체류 중인 건 맞다"면서도 "개인 휴가고, 친한 친구들과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류준열과 목격담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알렸다.
다음은 한소희 글 전문
지금 이 상황을 설명해봐.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 저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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