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훌쩍 큰 두 자녀의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19일 여러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호텔 복도에서 나란히 걷고 있는 준혁 군, 윤설 양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고소영은 15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를 통해 아이들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등짝도 안 때리고 아이를 키울 순 없다. 저는 같은 얘기를 여러 번 하는 걸 싫어한다. 손이 올라가려는 걸 참는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잘 하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아들 준혁이도, 딸 윤설이도 엄마 아빠 반반씩 닮았다. 준혁이는 어렸을 때 제 사진 보여주면 '이거 나잖아'라고 한다. 살을 빼고 묻혀있던 눈, 코, 입이 나오더라. 요즘 좀 예뻐졌다"며 "윤설이는 엄마 아빠 딱 반반씩 닮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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