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그는 "물에 빠지는 게 하나 있었다. 런인가 그랬던 거 같다"라며 "첫날이 끝났다. 100명 가까이 되는 보조 출연자와 함께했다. 친구들이 정말 많이 도와줬고 그래서 잘 멋있게 끝난 거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곡 '프렌즈'는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노래다. 자신만의 감성을 녹인 이번 곡은 감미로운 가사와 멜로디, 뷔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뷔는 앞서 소속사를 통해 "'프렌즈'는 팬들께 들려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준비하게 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팬덤) 분들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껏 즐겨 달라"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이번 노래는 좀 더 귀엽고 밝게 한번 다가가 보자는 생각이었다. 나의 장난꾸러기 천방지축 한 모습으로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뷔의 신곡 '프렌즈'는 영국 '오피셜 빅 톱 40' 3위,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 7위, 전 세계 8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정상 등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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