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밤' 스포티파이 4000만 달성

문완식 기자  |  2024.03.21 07:03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이 밤'(Tonight)이 스포티파이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막강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진의 자작곡 '이 밤'은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4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 밤'은 방탄소년단 데뷔 6주년을 기념해 '2019 BTS 페스타'가 개최된 가운데 특별 콘텐츠로 공개한 곡으로 진의 생애 첫 자작곡이라 더욱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선공개 후 2022년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었고, 3월 21일 오전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4014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진의 '이 밤'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지난 1월 파푸아 뉴기니(Papua New Guinea) '아이튠즈 톱 송(iTunes Top Song'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통산 33개국(지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밤'은 어쿠스틱 R&B 곡으로 진의 맑고 청아한 음색이 매력적이다. 이 노래는 떠나간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애틋한 가사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해 공개 5년째인 현재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이 밤'은 반려인뿐만 아니라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는 애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곡으로,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진의 솔로곡들에 대해 집중 조명하면서 '이 밤'은 "마음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 "떠나보낸 이들에게 바치는 서정적인 오마주이자 아름답고 감동적인 헌정곡"이라는 평가했다.



진은 자신의 생일에 동물자유연대에 사료와 밥그릇, 담요 등을 기부하는 등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왔다. 팬들 또한 진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매년 '이 밤' 기념일을 축하하고 다양한 서포트와 선행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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