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연출 김범석, 성정은) 7화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 최고 6.2%,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4.9%, 최고 5.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 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이번 방송에서는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 불협화음 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 친구 관계 속 위기를 부르는 다양한 갈등이 공개되었다.
특히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개그맨 김지민이 출연, "매일 로또 같다. 하나도 안 맞아"라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황제성과의 티키타카 활약과 함께 남편이 상위 0%의 두뇌를 가졌지만 생활력 제로라서 답답하다는 고민에 "저희 커플이랑 비슷한데 똑똑한 것만 다르다"라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창옥쇼' 최초의 남남 우정 고민, 김창옥의 맞춤법까지 지적해 버린 카리스마 국어 강사 아내 등 눈물과 웃음이 공존하는 고민들에, 김창옥은 반전 넘치는 관계 분석을 통해 모두의 마음을 녹이는 힐링 솔루션을 전했다. 특히 갈등을 일으킬 정도의 이상행동을 했던 남편들의 사랑꾼 면모, 오히려 보듬어 주어야 하는 한계가 온 상황들을 분석해 조화와 화합을 가져다주며 보는 이에게도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김창옥쇼2'는 과부하, 고효율, 무한 경쟁으로 소통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 강연계의 레전드 클래스 김창옥이 선보이는 갈등 종결 강연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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