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극 시청률 1위 '재벌X형사'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감독, 주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마지막회를 함께 시청한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과,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제작 스튜디오S·빅오션이엔엠·비에이 엔터테인먼트) 팀이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 모여 마지막회(16회)를 함께 시청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 진이수(안보현 분)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지난 1월 26일 첫 방송했다.
이런 가운데 '재벌X형사' 팀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다. 이번 자리는 공식적인 자리는 아니며, 제작진과 주연 배우들이 사적으로 함께 하는 자리다. 마지막회를 함께 지켜보며 유종의 미를 같이 거둔다. 김재홍 감독 외에 안보현, 박지현 등 주연 배우들과 여러 배우들이 함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벌X형사'는 22일 오후 10시 15화가 방송되며, 최종화(16화)는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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