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이하 유사모)의 유명인 온라인 피싱범죄 해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방송인 송은이, 황현희, 김미경 강사, 존리 전 메리츠자산운영 대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상준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송은이는 "유재석도 이 일에 대해서 피해자분들의 피해 상황에 대해 공감을 많이 했다. 당연히 동참해야 된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 김원희 씨, 이성미 선배, 신애라 씨. 모두 이런 이야기 건냈을 때,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 진짜인 우리가 나서야 된다고 얘기해줬다"라면서 유명 연예인들도 유명인 사칭 범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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