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FRI(END)S', 뉴질랜드 '핫 40 싱글 차트' 1위 데뷔

문완식 기자  |  2024.03.25 06:51
방탄소년단(BTS) 뷔의 신곡 '프렌즈'(FRI(END)S)가 뉴질랜드의 '핫 40 싱글 차트'(Hot 40 Single Chart) 1위로 데뷔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뷔의 'FRI(END)S'는 지난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오피셜 뉴질랜드 뮤직 차트'의 '핫 40 싱글'(Hot 40 Singles)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뉴질랜드의 '핫 40 싱글 차트'는 판매, 스트리밍, 에어플레이별로 가장 빨리 상승하는 40개 트랙을 선정한 차트다.

또 'FRI(END)S'는 '오피셜 톱 40 싱글'(OFFICIAL TOP 40 SINGLES) 차트에서는 22위로 데뷔했다. '오피셜 톱 40 싱글' 차트는 지난 18개월 동안 발매된 베스트셀러 및 최다 스트리밍 트랙 40곡을 선정한다.

뷔의 'FRI(END)S'는 호주의 음반 산업 협회가 발표하는 공인 음악 차트인 '아리아(ARIA)'가 2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서도 자체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아리아 뉴 싱글'(ARIA New Singles) 차트 17위, '아리아 톱 싱글'(ARIA Top SIngles) 차트에서는 49위로 데뷔했다.

'FRI(END)S'는 팝의 본고장 영국 '오피셜 차트'(Official Chart)가 23일 발표한 '오피셜 싱글 차트'(Official Single Chart)에 13위로 데뷔하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자랑했다.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는 1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2위, '오피셜 트렌딩 차트' 2위, '오피셜 비디오 스트리밍 차트' 29위, '오피셜 스트리밍 차트'는 83위로 데뷔했다. 오피셜 차트는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다운로드, CD와 비닐(Vinyl) 판매량 등을 집계해 한 주 동안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노래의 순위를 매긴다.

특히 'FRI(END)S'의 글로벌 차트 석권은 실물 CD 없이 디지털 싱글만으로 이룬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12월 입대, 군복무 중인 뷔는 음원 발매 이외의 일체의 프로모션 활동 없이 98개국 아이튠즈 1위를 비롯해 글로벌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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