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리사의 생일을 축하했다.
27일 오전 제니는 개인 SNS에 "밥 먹다 우연히 마주친 너♥ 생일 축하해 리사야"라며 리사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제니는 "넌 영원한 나의 춤짱이야. 배부르고 행복한 하루 보내"라며 리사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리사는 1997년 3월 27일생으로 생일이 지나면서 올해 나이 27세가 됐다. 그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만 한 후 개인 회사 '라우드(LLOUD)'를 설립, 개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니 역시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그는 '오드 아틀리에'라는 이름의 독립 레이블을 세우면서 음악,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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