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광수는 오는 4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의 첫 번째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처음 MC로 호흡을 맞춰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광수는 평소 절친한 사이인 유재석과 유연석을 동시 지원 사격하기 위해 '틈만 나면,' 첫 번째 게스트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틈만 나면,' 첫 방송부터 절친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광수가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21년 6월 '런닝맨' 하차 이후 오랜만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그해 8월 영화 홍보 차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나선 것을 포함해도 약 2년 8개월 만이다.
하지만 SBS 예능에서 유재석과 다시 마주하는 것은 '런닝맨' 하차 이후 처음이라 시청자들의 많은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틈만 나면,'은 '런닝맨'을 연출했던 최보필 PD와 넷플릭스 예능 '사이렌: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SBS 토크쇼 '강심장VS' 후속으로 오는 4월 2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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