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4회 중요한 회차..10분 확대 편성 전격 결정 [★NEWSing]

이경호 기자  |  2024.04.01 18:47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사진=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황정음, 엄기준, 이준, 이유비 등이 주연한 '7인의 부활'이 확대 편성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6일 방송될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4회는 기존 방송보다 10분 앞당겨 편성됐다. 기존 편성 시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7인의 탈출'의 시즌2로 지난 3월 29일 첫 방송했다.

앞서 2회까지 방송된 '7인의 부활'은 오는 5일 3회, 6일 4회가 각각 방송된다. 5일 3회는 오후 10시, 4회는 10분 확대 편성되어 오후 9시 50분 방송이다. 4회 확대 편성으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와 동시간에 시청률 경쟁을 펼치게 됐다.

'7인의 부활' 4회 확대 편성과 관련,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거대악 매튜 리(엄기준 분)을 무너뜨리기 위한 민도혁(이준 분)과 금라희(황정음 분)의 본격적인 비밀 공조가 시작되는 회차이기도 하며, 시즌2의 새로운 캐릭터 '매두사'의 존재가 나타나는 중요한 회차이기에 확대 편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1회 4.4%, 2회 3.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던 '7인의 부활'. 다가오는 4회에서 확대 편성이 시청률 반등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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