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나가 두 번째 싱글 'Summer Breeze'를 오늘 발매한다.
니나(NINA)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ummer Breeze'를 발매하고 영상 모두 젠지(Gen-Z)한 감성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한다.
지난 2월 14일 싱글 'Love Like This'로 데뷔한 니나(NINA)는 서울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솔로 아티스트이다. 80-90년대 팝 음악과 시티팝까지 폭넓은 음악 장르를 즐겨 듣는 그녀는 Aurora, NakamuraEmi 등의 아티스트를 롤 모델로 삼으며 그녀만의 음악 스타일을 탐구하고 있다.
니나의 두 번째 싱글 'Summer Breeze'는 "Tempus fugit, amor manet(시간이 흘러도, 사랑은 남는다)"는 테마로 미풍처럼 잔잔하게 흘러들어오는 멜로디와 지난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말하는 가사로 이루어진 곡으로, 음악과 함께 공개되는 비주얼과 영상 모두 젠지(Gen-Z)한 감성을 보여주며 신선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작품에 이어 Jonah George 감독의 총 연출과 함께 노래의 가사를 구현한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를 보여 주는 신곡 'Summer Breeze' 뮤직비디오는, 발리를 배경으로 실제 연인의 여행을 기록한 듯한 영상을 표현하기 위해 아이폰으로 촬영 제작되었다.
올여름 EP 발매를 앞두고 있는 화제의 신예 니나(NINA)의 새 싱글과 트렌디한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에 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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