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정려원과 위하준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녹화 일정은 조율 중이다.
정려원, 위하준은 '눈물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5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에 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려원, 위하준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작품 홍보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과 만나 모처럼 예능감을 터트릴 예정이다. 특히 정려원은 2018년 JTBC '한끼줍쇼',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TV 예능에 6년 여 만에 출연하는 만큼 그녀의 꾸밈없는 예능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예능 활동이 많지 않았던 위하준도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놀라운 예능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려원, 위하준이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 방송분은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정려원, 위하준이 주연을 맡은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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