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軍서도 인기 씹어먹기..스타랭킹 男아이돌 '2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새 싱글앨범 'But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진이 스타랭킹 남자 아이돌 2위를 연속해서 차지했다.

진은 지난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1주(128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 8389표를 얻고 2위에 랭크됐다.

진은 1위 지민과 함께 스타랭킹 붙박이 인기를 실감하며 방탄소년단의 톱 클래스 명성을 또 한번 증명했다.

이어 3위 2PM 준호, 4위 방탄소년단 뷔, 5위 방탄소년단 슈가가 상위 성적을 자랑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